[강남 펍] 강남 터줏대감 펍 - 강남 아이리쉬펍 더블린

돼지팸 JE동지와 DC대리와 함께

강남에서 맥주 한 잔 하기로 했다.

 

내가 한국에 들어온게 2010년인데

그때부터도 이 펍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아닐 수도 있음)

 

진짜 오래된 펍인데 한 번도 안가보아서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다.

 

가게

가게 모습

2층짜리 대평 펍이다.

혹시 건물주이신지?

 

입구

직원분께서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입구로 들어간 뒤 2층으로 올라갔다.

 

술장식

올라가다 보면 술 장식들이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은 것 같은 느낌

 

왕 술병

왕큰술병도 있다.

 

브라우니

브라우니 짖어!

 

브라우니

크리스마스에 신난 브라우니

 

휴대폰 충전기

카운터에 충전기도 있었다.

배터리가 부족한 사람들은 충전 가능하다.

 

피아노

피아노도 있다.

근데 밟지말랜다.

 

물

물은 셀프인가보다.

 

술

무슨 술인지 모르겟는데

카운터에 전시되어있다.

 

우리자리

우리는 창가쪽에 앉아서

스근하게 날씨를 즐기며 맥주를 마셨다.

 

테이블

이런 단체 테이블도 있다.

 

스텔라 트리

스텔라 잔으로 만든 트리도 있다.

커엽

 

테이블

전체적인 분위기는 힙한 펍 느낌

 

다트

멀리보니 다트도 있고

흡연구역도 있다.

 

창가

창가자리

강남 뒷골목이 보인다.

 

메뉴판

메뉴판은 무슨 신문같이 생김

술 종류도 넘 많고

 

오렌지 하이볼

찐 오렌지 뭐임;

 

오렌지

오렌지 직접 짜는 중

 

얼그레이 하이볼

나는 얼그레이 하이볼 주문

 

나초

나초 주문했는데

저 치즈 진짜 맛있다.

 

기네스

DC대리는 흑맥주 주문

 

짠

한 잔 빠라삐리뽀

 

나초

치즈에 푹 찍어서 하나

 

나초

치즈와 칠리소스를 동시에

 

츄러스

츄러스를 주문했더니

누텔라 소스도 나왔다.

 

시나몬기네스

하이볼 다 먹고 시나몬기네스도 한 잔

넘 맛있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