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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박물관2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기 (2) - 1층 (통일신라~대한제국) 드디어 들어온 통일신라 들어오자마자 웅장한 부처상이 있었다. 불교 문화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듯한 느낌 이런 십이지상 조각들도 있다. 생각보다 엄청 정교하다. 발해로 넘어갔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져가는게 느껴진다. (사진 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 이렇게 영상(?)은 아니지만 디스플레이로 관찰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조각들이 정교해져서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발해도 딱히 눈에 띄는 유물들이 없는 것 같다. 고려 시대로 넘어갔다. 고려로 넘어가니 왜 고려청자 고려청자 하는지 알겠다. 갑자기 예쁜 도자기들이 많이 보인다. 청색 기와들도 보이고.. 옥 장신구들도 늘어났다. 소소하게 예쁜 장신구들 (왠지 양반들만 했을 것 같은) 화장품 담던 자기들과.. 미용 도구들 이런 거 있으면 나도 쓰고싶다.. 2023. 7. 13.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기 (1) - 1층 (구석기~신라) 요즘 핫하다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을 가보았다. 핫한거 맞는지..? 암튼 사람이 많았다.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들어가기 전부터 짜증이 몰려왔다. 용산역에서 엘리멘탈을 보고 버스를 타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연못과 정자가 있었다. 물이 말라서 그런가 바닥에 흙도 보였다. 외국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갔다. 정자를 둘러보다가 살짝 옆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사람인줄; 너무 더워서 아아 한잔을 사 먹었다.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박물관 안으로는 음료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다. 계단을 올라가니 그림같은 풍경이 보였다. 액자에 걸린 그림같이 남산이 보였다. 이것도 다 건축가의 의도가 있는 설계겠지? 나도 이런걸 하고 싶어서 건축학과에 갔는데 한계를 느끼고 탈건을 해버렸다..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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