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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파주 맛집] 이영자 추천 짜장면 맛집 - 파주돌짜장

by 윤여주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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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짜장면도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 돌판 위에 올라가는 짜장면을 보았다.

 

찾아보니까 이영자도 왔다간 돌짜장 집이었다.

파주에 있어서 열심히 차를 타고 파주로 갔다.

 

가게 입구

글씨체가 귀엽다.

앞에 주차장이 꽤 있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많지도 않을 편이라

빨리빨리 움직여서 주차할 자리를 찾아야 한다.

 

나는 11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운좋게 자리가 있었다.

(그래도 회전이 빠른 음식이라 자리가 금방금방 나는 것 같긴 했다.)

 

캐치테이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해줘야 한다.

11시 30분인데도 내가 갔을 땐 20팀정도 대기하고 있었다.

 

화장실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나름 깔끔한 편

 

외부 데크

외부에서 대기할 수 있는 좌석도 있긴 한데

더워서 나는 가게 안에서 기다렸다.

 

가게 내부

테이블은 꽤 많은 편

 

안쪽

안쪽으로도 이 만큼 있어서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

 

키오스크

키오스크로 돌짜장 中, 목화솜 탕수육을 주문했다.

 

테이블

테이블에는 단무지와 양파, 절임이 있다.

 

이영자 자리

이영자가 앉았던 자리 근처에 앉았다.

 

돌짜장

헤엑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해산물도 있다.

 

 

지글지글 끓는 짜장면

 

고춧가루

난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 먹는다.

 

새우

통통한 새우도 들어있다.

 

목화솜 탕수육

홈런볼같이 생긴 탕수육이 나왔다.

짜장면보다 이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소스찍먹

나는 원래 부먹파인데

소스가 따로 나와서 찍먹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교외로 나가서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남은 탕수육은 포장해서 영화보면더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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