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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점심 추천3

[양재 맛집] 평양식 냉면 맛집 - 진교원 팀 사람들과 센터장님과 같이 식사할 기회가 생겼다. 센터장님이 추천하신 진교원 양재역 근처 페이토호텔 뒷편으로 새로생긴 건물에 있다. 나름 힙한 식당들이 모여있다.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센터장님 오시기 전에 미리 DE 주임과 와서 웨이팅을 했다. 점심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인 듯 했다. 가게 안도 매우 깔끔 우리는 6명이라 비밀의 공간으로 따로 안내해줬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온다. 우리는 센터장님이 추천하신 진교면으로 메뉴 통일 그리고 양이 적을 수 있어서 평양식 고기만두도 하나 주문했다. 반찬은 이거 뿐.. 매우 단순하다. 수저도 종이에 싸져있어서 위생적이다. 만두가 먼저 나왔다. 만두가 알차다. 진교면은 이렇게 나오는데 처음에는 그냥 면만 먹다가 1/3을 먹으면 다데기를 넣어서 먹.. 2023. 8. 8.
[양재 맛집] 든든한 점심으로 추천 - 소담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은 항상 참 난감하다. 매일 같은걸 먹긴 싫고 그렇다고 새로운 식당을 찾자니 너무 귀찮다. 그러다가 알게된 한전아트센터 옆 건물의 지하 식당상가 마치 지하 던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같기도 하다. 바로 양재 소담돈까스이다. (사실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다.) 착한식판(구내식당st) 갔다가 지나가면서 본 돈까스집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다. 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 6~7개 정도 있는 듯 하다. 나는 돈가스 라면을 주문 (나는 이 메뉴를 돼지정식이라 부른다) 뭔가 돈까스와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고나면 마치 돼지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든든) 반찬이 모자라면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앞접시도 종류별로 있다. 돈까스는 등심 돈까스인 것 같고, 라면은 너구리이다. 분식집이나 음식점에서 보통.. 2023. 6. 30.
[양재 맛집] 삼계탕 맛집 - 불로삼계백숙 맨날 샐러드만 먹다가 몸보신 좀 할까 싶어 삼계탕 집에 가기로 했다. 맨날 지나가기만 하고 지하에 있어 딱히 관심이 가지 않았던 삼계탕 집 뭔가 던전으로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짜잔 가게가 나온다. 직장가라서 그런지 토, 일요일은 휴무이고 오후 3시~4시 30분은 브레이크 타임이다. 삼계탕과 백숙을 판매하고 있다. 볶음밥은 뭘까? 닭국물에 볶아주는건가? 닭 한마리 다 먹는건 너무 많은데 싶을 땐 반계탕을 시켜주면 된다. 나도 삼계탕은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반계탕을 시켰다. 도토리묵, 김치, 깍두기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국물이...! (꿀꺽) 국물이..! 끝내줘요 원래 닭국물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국물이 진짜 진국이다. 너무 맛있어서 국물을 다..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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