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맛집] 토니 엄마가 운영하는 송어회 맛집 - 선비촌

그 동안 친구와 매우 가고 싶었던

토니 엄마가 운영하는 송어회집에 가기로 했다.

 

토니 엄마 송어회집은 매우 멀다.

그래도 떠났다.

가보고싶으니까!!

 

토니 엄마

친구는 토니엄마 어록을 좋아한다.

아들도 안나오는데 패널로 계신

입담이 좋으신 사장님

 

선비촌 입구

간판이 있긴 한데

처음에 집중 안하고 가다가 지나쳤다.

 

주차장 진짜 큼

노 주차걱정

 

입구

어서오십시오

네

 

옛날 집

옛날 집도 있다.

근처에서 기웃기웃 거려보니

예전에 이곳에서도 장사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먼지도 많고 이 공간은 안 쓰는 것 같다.

 

토니

토니맘 답게 토니 사진이 많다.

 

자리

우리는 화분 옆에  앉았다.

 

송어회 한 상

우리는 송어회 2인분과 송어튀김을 주문했다.

먼저 송어회가 나왔다.

 

마법소스 제조법

마법소스 제조법 알려주시는 중

1. 콩가루를 넣어준다.

 

마법소스 제조중

2. 챔기름을 넣어준다.

 

마법소스 제조중

3. 초장을 넣어준다.

 

마법소스

여기에 송어회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송어회

아 진짜 너무 맛있음 이거

송어회는 민물고기인데

특유의 민물고기 흙맛(?)이 나는 것 같다.

 

송어회 튀김

튀김도 시켰다.

뭔가 연어 튀김 먹는 느낌이다.

 

송어회 한 점

야채무침과 송어회를 같이 먹어줬다.

아 너무 맛있다.

 

반찬

매운탕을 시켰더니 반찬이 나왔다.

 

반찬

반찬이 많이 나온다.

 

매운탕

매운탕 하나 주문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너무 맛있다.

 

시골집

옛날 할머니집에 온 느낌

 

열심히 송어회를 먹고 있다가

테이블이 어느정도 차니

토니 어머니가 나와서 테이블 순회를 하셨다.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손님들을 환영해주셨다.

안녕하세요 ^_^..

 

사진을 찍는 손님들도 있었다.

우리는 부끄러워서 못 찍..

 

암튼 넘 맛있어서 담에 또 가고싶다.

근데 길이 넘 막혀서 고민된다.

하지만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