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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리조트2

[리조트] 속초 영랑호리조트 스탠다드A(18평) 리뷰 우리 가족은 여름 휴가를 갈 때 극성수기는 피해서 갔었다. 8월 초 기간에 가면 너무 사람도 많고 숙소 값도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생이 지금 회사에 취직한 이후로 동생이 휴가 기간을 선택할 수 없게되어서 극성수기에 휴가를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작년엔 근 두달 전에 숙소 예약을 했던 것 같은데도, 극성수기라 그런지 이미 괜찮은 리조트들은 다 방이 나갔고 엄청 낙후된 리조트로 갔었다. (그마저도 코로나 걸려서 제대로 못 놈) 한달 반 전인데도 다들 태평하다. 이번에도 가족 중 아무도 숙소 예약을 하지 않길래 내가 또 숙소를 찾아봤다. 이미 델피노 같은 좋은 곳들은 다 방이 나가고 없었다. 그 뒤로 좋은 방들도 없었다. 그러다가 영랑호리조트 방이 하나 남은걸 찾았다. 누가 취소한 것 같다. 빨리 예.. 2023. 8. 16.
여름휴가 1일차 - 속초 (가평휴게소 ~ 영랑호리조트 ~ 한산횟집) 출근해서 회사에서 맨날 집에 가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았던 윤여주 반전) 휴가 12개나 남아.. 회사사람들: 맨날 집에 가고싶다고 하더니 집에 안갔나요? 허언이야? 허언으로 판명난 윤여주는 여름휴가로 5일을 소진하기로 한다. 7/29~8/6까지 긴 휴일을 가지게 된 윤여주 7/29 (토) 는 하루 쉬고 7/30 (일) 강원도로 떠나기로 한다. 약간의 J 성향이 있는 윤여주와 완전 무계획의 P인 가족들 극성수기에 휴가 일정을 잡더니 아무도 숙소를 예약 안하길래 결국 나 혼자 숙소를 잡고 계획을 잡았다. (계획형이라고 했지 지킨다고는 안했습니다?) 계획을 잡지는 못한 지언정 초는 치지 말아야하는 것 아닌가? 관람차 내부온도 38도? 아싸화법 오지는 동생 사실 작년에 저렇게 일정을 짰으나, 여행 첫날에 코로나가..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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