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관악산 등산 (과천향교 ~ 연주대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by 윤여주 2023. 10. 31.
728x90
반응형

대학 동아리 내 소모임 '화인부락 산악회'에서

이번엔 관악산을 올라가기로 했다.

 

과천향교 방향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 걸 좀 사고

과천향교 방향에서 올라가기로 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화장실

등산로 초입 화장실

 

향교 앞

이 사이로 들어가준다.

연주대 3.2km

 

향교 앞

등산 오신 분들이 있다.

 

백숙집

계곡 앞에 백숙집들이 많다.

이따 내려와서 백숙 먹어야쥥~

하면서 올라갔다.

 

돌계단

돌계단을 올라가줘요

벌써부터 힘이 들어요

 

표지판

표지판을 보며 올라가주었다.

연주대 방향으로 3km

 

과천

관악산은 바위산이라

과천방향에서 올라가면 다 이런 바위다.

 

멀리 경치를 보니 과천이 한눈에 보였다.

날씨가 너무 좋다.

 

낭만

경치를 구경중이신 어르신

뭔가 낭만있음

 

바위

바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주 힘들어 죽겠어요

 

연주대

멀리 보이는 연주대

왜이렇게 까마득한지

 

밧줄

충격의 밧줄 구간

밧줄잡고 올라가서

I am 충격이에요

 

우면동과 과천

멀리 우면동과 과천이 보인다.

우리집도 보인다.

 

바위

너무 힘들다.

천연 클라이밍이 하고싶은 클린이에게 추천이다.

바위를 열심히 잡고 올라가야 한다.

 

여기선 그렇게 잘 보이진 않지만

바위 가생이로 길이 나 있어서

발 잘못 디디면 바로 절벽 아래로 추락이다.

I am 무서워요

 

연주사

그렇게 위험한 구간을 지나

한참을 가다 쉬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다 보니

연주사가 보였다.

 

이상한 물건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연주사

연주사에 올라가니

쉬고계신 분들이 많았다.

 

경치

절에서 멀리 한 컷

 

연주사

건물이 여러개다.

 

주전부리

연주대에서 파는 컵라면과

편의점에서 산 계란과 김밥을 먹어주었다.

꿀맛 꿀맛

 

표지판

연주사에서 연주대로 올라가는 표지판

 

갈림길

오른쪽 길로 계속 올라가면 연주대다.

 

개인쓰레기

개인 쓰레기 가져갑시다.

 

절?

새로 짓고있는 한옥 건물이 있다.

 

표지판

연주대 500m 남음

 

연주대 올라가는 길

연주대 올라가는 길은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

근데 뭔가 계단으로 올라가는게 더 힘들다.

 

산냥이

산냥이인데 왜이렇게 깨끗?

 

연주대

연주대 풍경

 

안내문구

우측통행!

쓰레기 수거!

 

안테나

안테나? 송신탑?

 

관악산 정상

정상에서 사람들이 휴식을 하고 있다.

 

정상석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 서야돼서

그냥 정상석만 찍었다.

 

송신탑

관악산엔 송신탑이 많다.

 

음료

정상에서 파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스크류바

스크류바를 하나 사먹었다.

 

정상

정상에 앉아서 경치 구경

 

산냥이

정상에서 좀 쉬다가 내려오는데

아직도 산냥이가 그 자리에 있었다.

 

서울대방향

과천향교 앞에 있는 백숙을 먹기로 했지만

다시 바위를 타고 밧줄을 타고 내려갈 자신이 없어서

좀 쉬운 코스인 서울대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연주대에서 내려와서 이렇게 갈림길이 나오면

서울대 방향으로 가면 된다.

 

표지판

안내판대로 서울대 방향으로

 

쉼터

조금 내려오다보니 평지가 있었다.

그리고 옆에 무슨 구조물을 또 설치하는 것 같았다.

뭔가 제대로 쉼터를 설치하는 것 같기도 하고..

 

표지판

서울대까지 1.9km

 

계단

서울대 방향을 길이 편한 편이다.

계단 길이 많다.

 

표지판

서울대까지 1.6km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평지 구간

중간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나온다.

서울대 방향은 뭔가 바위보다 흙길이 많은 느낌이다.

 

돌탑

중간에 돌탑도 쌓아줬다.

 

다리

오후쯤이라 그런지 내려가는 사람이 많다.

다리도 건너준다.

계속 나무판자 길을 따라서 가준다.

 

바위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바위을 타고 올라서 앉아계신 분들도 있다.

 

바위

바위 위에서 쉬고계신 분들이 많다.

 

표지판

서울대까지 0.83km

거의 다 왔다.

 

나무막대좌

스틱대신 나무막대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다.

 

서울대 건물

나무 사이로 서울대 건물이 보인다.

 

갈림길

갈림길이 나올 때

나무계단으로 내려가면 서울대다.

 

종점

서울대 앞 버스정류장에서

와글와글 모여있다.

 

버스

버스를 타고 녹두거리로 나갔다.

 

닭한마리와 막걸리

등산의 꽃은

하산 후 먹는 닭한마리와 막걸리

 

과천 방향으로는 다신 올라가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와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 길은 위험한 길이고

계곡길로 가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

 

그래도 다른엔 절대 과천방향으론 올라가지 말아야겠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