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롯데몰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서울식물원 온실을 구경해 보았다.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
처음 가봤는데 규모가 엄청 컸다.
롯데몰에서 따릉이를 타고
열심히 서울식물원으로 가주었다.
드디어 나타난 서울식물원
지도만 보아도 엄청 크다는게 느껴진다.
거대 민들레씨 모형?을 만들어놨다.
식물문화센터로 들어가서 내부를 일단 구경했다.
이렇게 식물별 종류와
수억년 전 부터의 역사를 볼 수 있다.
기후 별 식물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해놓았다.
건조한 기후에서의 식물들이다.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들인 것 같다.
열대기후는 아무래도 수분이 많다보니
수풀이 우거져있다.
바닥에 어느지역인지 지도로 표시도 되어있다.
화살표를 따라가주세요
진짜 열대우림같은 분위기
바로 옆에 있는 이 동그라미들은 뭐지?
노을지는 열대우림?
사탕수수와 설탕 제조과정도 있다.
바닐라와 추출과정
바닐라 라떼 먹고싶네
현대인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커피
열대우림 소리를 들으러 들어갔는데
커플이 다정하게 있어서 다시 나왔다.
지중해 식물 카테고리도 있다.
식물관에 이건 왜 있지?
한국의 전통 온식 모형이 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1층 온실로 들어가는 입구 옆에
게임을 할 수 있다.
나도 게임을 해보았다.
2층으로 올라가보니
기프트샵이 있었다.
가이드북과 나무들
화분도 판다.
머그컵도 파는데
5천원짜리도 있어서
구매충동이 들었다.
다 갈라졌는데 빨대 기능 하는 거 맞나요?
(새제품은 괜찮을 듯 하다)
바오밥나무 같이 생긴 화분도 있다.
신기하게 생겼다.
진짜 파리 먹나요?
남친은 모기 먹인다고 하나 사갔다.
나는 커피나무 하나 구매
이건 무슨 식물인지
이런 종이 모형도 판다.
예쁜 물뿌리개와 칙칙이도 판다.
디자인을 누가 했는지 예쁘고 넘 감성적이다.
다양한 식물들 파는중
씨앗부터 키우는 종류의 화분도 판다.
라벤터 키우기 하나 샀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온실 입구가 있다.
온실은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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