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엽전 교환한 걸로 밥을 먹으러 갔다.
밥 먹기 전 민속촌 구경
예쁘게 연등같이 장식 해 놓은 길
날도 좋아서 예쁘다.
민속촌에는 이렇게 소소하게 장식이 많다.
직접 말을 탈 수 있는 곳도 있다.
지나가니 말 냄새가...
뭔가 짭 핑크뮬리 각
음식을 먹으러 왔다.
엽전을 교환해서 받은 쿠폰을 보여주면 음식을 준다.
구경하고 와보니 바람연 쇼핑백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미리 먼저 와서 밥을 먹고 있었다.
일단 두부김치와 식혜를 받았다.
두부김치는 엽전 2개, 식혜는 엽전 1개
해물파전은 무려 엽전 3개
밥을 먹고 오엑스퀴즈를 하러 갔는데
판소리 할 시간이라고
직원분이 판소리쪽으로 보냈다.
개쩌는 판소리
먼가 민속촌인 느낌이 든다.
판소리 다 보고 나왔더니
OX퀴즈가 12시 30분부터 한다고 써져있었다.
퀴즈 하는 곳으로 갔더니
오엑스 판떼기를 줬다.
한쪽엔 O, 한쪽엔 X
진행자 직원분이 고우시다.
끝까지 남긴 했는데, 마지막에 우승 문제들은 못맞췄다.
OX 퀴즈를 마치고
또 민속촌을 구경했다.
뭔가 성황당 같은 곳도 있다.
곶감 말리는 중
뭔가 K-탕후루 느낌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다.
마당놀이를 하는 공간이었다.
뭔가 공연을 하고 있는데
사람도 넘 많고 더워서 그냥 갔다.
비단 염색하는 풍경을 재현해놨다.
양반집 가옥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포토존도 있다.
집에와서 본 도감
집에와서 쇼핑백에 무슨 굿즈가 있는지 보았다.
왼쪽부터 수제사탕, 달고나 사탕, 쫀드기, 약과
민속촌 음식촌 근처에 쫀드기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구워먹고 올걸 그랬다.
선풍기도 기념품으로 줬다.
열어보면 왈숙이 그림도 박혀있다는데..
아직 안열어봤다.
왈숙이 다람이 도토리 키캡
졸귀
바람연 그립톡
게임 쿠폰도 줬다.
게을러서 아직 등록 안함
바람연 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운 이벤트
먼가 내가 게임속으로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날도 좋아서 너무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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