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샵을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와서
미리 구매한 티켓으로 온실로 입장했다.
티켓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열기구 모양의 포토존이 있다.
천장이 높다.
식물도 빽빽하게 심어져있다.
처음은 열대관으로 시작한다.
열대기후에서 사는 식물들이다.
온실 안도 엄청 덥고 습하다.
다리에도 식물들이 엄청 많이 달려있다.
물 떨어지는 구간도 있다.
양치식물도 전시중이라고 한다.
양치식물은 관다발 조직을 가지는 육상 식물로 꽃과 종자 없이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자카르타에서 온 식물인가보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
구아바 나무도 있다.
열매도 열리는지 궁금하다.
식물에 물 주시는 직원분도 계신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타는 사람도 있나보다.
매달려있는 식물들
지중해관으로 들어왔다.
지중해관은 열매나무들이 많은 듯 하다.
지중해 지역의 집 모형을 만들어놓았다.
다육이 종류가 많다.
다육이같은 애들이 많다.
꽃집에서 파는 미니 다육이 종류도 심어져있다.
야자나무 같은 나무도
엄청 높게 심어져있다.
선인장이 많다.
가운데 있는 선인장은 뭔가 그래픽같이 생겼다.
다육이 종류
지중해식 분수인가?
자주색 꽃과 작은 화분들로
벽을 예쁘게 꾸며놨다.
고양이 동상도 있다.
커엽
지중해에 고양이가 많나?
파리지옥같이 벌레 먹는 식물인가?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눈 꽃? 그런 느낌이었다.
열대기후에서 크는 나무들이 많이 있다.
나무 기둥이 신기하게 생겼다.
지중해 느낌 낭낭
잎이 소나무같이? 삐죽삐죽한 식물들도 있다.
신기하다.
올리브나무도 있다.
기둥이 신기하다.
(사무실에서 처참하게 말라죽어간 나의 올리브 나무가 생각난다.)
지중해 느낌 낭낭
어린왕자 온식도 있다.
안에는 다육이 화문들이 있다.
어린왕자 동상도 있다.
사막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들인 것 같다.
선인장 st 식물들이 많다.
처음보는 나무
나무 기둥이 항아리같이 생겼다.
2층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봤다.
훨씬 잘 보인다.
높아서 안보였던 나무들도 보이고
시야가 달라보임
잎사귀들이 위에서 보니 뭔가 더 커보인다.
잎 짱 큼
스카이워크 사이를 걷는 사람들
2층인데도 화단이 있다.
스카이워크 마지막까지 걸어왔다.
난(?) 종류들이 많다.
스카이워크를 끝으로 온실을 나왔더니
이런 진달래가 있다.
다음엔 야외도 돌아봐야겠다.
근데 순서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이제 겨울이라 야외를 먼저 돌고 온실을 돌았어야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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