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맛집] 수제버거 맛집 -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양재천변에는 수제버거 맛집이 두 개 있다.

 

하나는 풍류랑

하나는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양재천에 있다보니 킥보드를 타고 열심히 달렸다.

 

버거집 외관

집에서 열심히 킥보드를 타고 달려 도착한 햄버거 집

 

양재천에 벚꽃이 만개했을 때 가서 그런지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남친이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어서

나는 조금 대기하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

내부는 마치 미국의 햄버거 가게

미국스럽다.

 

가게 내부

구석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다.

초록초록한 가게

 

실링팬

에어컨에는 실링팬도 달려있다.

미국 컨셉이 확실하다.

 

메뉴판

정말 미국스러운 메뉴판

메뉴판 위에도 풀이 있다.

 

메뉴판 - 버거

메뉴판 - 사이드

대기가 얼마 안남았을 때 메뉴판을 보여주고 선주문을 받는데

남친이 감튀 몸에 안좋다고 햄버거만 시켰다.

 

사진은 감튀까지 있어야 잘 나오는데 뭘 모른다.

 

원스타디럭스2 + 제로콜라2

우리는 제일 시그니처 메뉴인 원스타 디럭스 버거와 제로콜라를 시켰다.

 

햄버거와 제로콜라

패티가 통통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먹다보면 아래로 줄줄 흐르기 때문에

아래로 흘러서 옷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게 종이로 햄버거를 잘 감싸고 먹도록 하자.

 

본인은 육즙이 너무 흘러서 옷이 더러워졌다.

 

진짜 짜고 맛있는 미국맛 나는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개강추

웨이팅은 있는 편이지만 햄버거라 회전이 빨라 금방금방 들어가는 편이다.

그래도 너무 점심시간에 오면 생각보다 오래 기다릴 수 있다.

 

다음엔 앞 길에 있는 풍류랑도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