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돼지고기 맛집 - 신도세기

처음 신도세기를 갔던 곳은 종각점이었다.

대학원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처음 맛보고 맛있어서

이번에 다른 친구들(JE동지, DC대리, HS선임)과 강남에서 모이기로 했을때

강남 신도세기를 추천했다.

 

약속 정하는 중

두껍삼과 신도세기 추천했는데

JE 수령동지의 픽으로 신도세기로 가기로 함

 

두껍삼도 맛있는데 담에 가서 리뷰 써야겠다.

 

강남 신도세기 입구

회사가 가까워서 제일 먼저 도착함

아직 일행이 다 안와서 밖에서 좀 기다렸다.

 

정육 냉장고

맛있게 숙성되고 있는 고기들

 

와인

와인도 팔고 있다.

 

신도세기 시그니처 숄더랙

돼지고기 메뉴

오겹살, 소고기 메뉴

사이드 메뉴

홀로 밖에서 기다리니까 안쓰러워 보였는지

직원분께서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했다.

 

자리에 먼저 앉아서 메뉴판을 정독했다.

 

테이블 세팅

친구들이 올 시간이 돼서

일단 숄더랙 2인분+삼겹살 1인분+목살 1인분을 미리 시켰다.

 

신기한 소스통

저 노란 소스가 맛있음

 

화로

주문을 하니까 바로 불이 들어왔다.

 

숄더랙+삼겹살+목살

맛있게 생겼다.

 

불에 올라간 고기

고기가 불에 올라갔는데도

아직도 오지않는 친구들

 

구워지는 고기들

고기가 익어가는데도

아직도 오지않는 친구들

 

잘려가는 고기들

고기가 잘리는데도

오지않는 친구들

 

다 익은 고기

먹기좋게 잘렸는데도

오지않는 친구들

 

다왔다면서 안오는 친구들

독촉을 해도 안오는 친구들

 

무슨 부위인지 모름

다 잘라놓고 보니까 무슨 부위인지 모르겠다.

일단 DC대리가 왔기 때문에 일단 한점 먹었다.

맛있다.

 

이후 HS선임도 도착

4인분을 셋이서 맛있게 다 먹어버렸다.

그래도 도착하지 않는 JE동지

 

갈매기살1 + 항정살1

JE도 없었는데 다 먹었다.

갈매기살 1인분과 항정상을 더 시켰다.

 

멀미중인 JE

2인분 더 시켰는데도

멀미하면서 오지 않는 JE와 부러워하는 YY

 

익어가는 중

맛있게 익어가는 갈매기살과 항정살

 

다 익은 고기

JE도 도착하여 함께 먹었다.

갈매기살, 항정살도 참 맛있다.

 

김치볶음밥

사이드로 김치볶음밥도 시켰다.

존맛

 

만족한 JE

친구들이 만족해하는 것 같다.

내가 추천한 가게에서 맛있게 먹으면 매우 뿌듯하다.

 

나의 다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