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맛집] 스테이크 맛집 - 한우라서 더 맛있는 스테이크

학원 끝나고 집에 가고있는데

엄마한테 저녁 먹었냐고 전화가 왔다.

 

안먹었으면 스테이크 집으로 오라는 전화였다.

 

 

예전에 아빠가 한 번 가봤다고 하는데

가격대비 맛이 괜찮다고 해서 다시 가봤다.

 

가게 앞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한데,

넉넉한 편은 아니다.

 

가게 내부

일단 내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다.

엄마가 미리 전화를 해두었는지

3인 접시가 셋팅 돼 있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프리미엄 스테이크 종류가 있다.

두배 비싸다.

 

일반 스테이크와 사이드 메뉴

우리는 일반 스테이크인

뉴욕스트립 한우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한우인데 뉴욕..스트립...?

 

주류와 음료

나는 삿포로 생맥주, 아빠는 소주를 시켰다.

스테이크집에 소주 있는거 처음 본 듯 하다.

 

양송이 스프

주문을 하면 처음에 양송이 스프가 나온다.

가운데 있는 저 오일은 어떤 종류의 오일인지 모르겠다.

 

빵

아웃백같이 식전빵과 버터도 나온다.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사이드로 샐러드도 나오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사진 옆에 조금 나오긴 한다.

 

밤에 찍어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잘 안보인다.

 

스테이크

가격에 비해 사이드도 많고, 스테이크 크기도 꽤 큰 편이다.

 

삿포로 생맥주

생맥주는 삿포로밖에 없다.

다른 맥주들은 모두 병맥주

 

삿포로 생맥주 3+1 이벤트 진행중이다.

 

참이슬

스테이크 가게에서 귀한 소주

 

소주잔

잔이 매우 귀엽다.

 

양재동 카페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을 유명한 듯 했다.

저녁보단 점심메뉴가 더 가성비 있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