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양재 맛집] 라시따 샤브샤브 맛집 - 샤브다미

by 윤여주 2023. 6. 21.
728x90
반응형

간만에 금요일에 약속이 없던 윤여주

집에 오자마자 차 끌고 어디 나가자고 했다.

 

거절당한 윤여주는 매우 슬펐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집 앞에 있는 라시따에 샤브샤브집을 가자고 했다.

차타고 가야되면서 가까운 곳

 

예전에 나 빼고 동생이랑 간 적이 있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샤브샤브 어떠냐고 했더니 엄마도 혹한듯 하다.

 

영업시간

7시 20분 쯤에 갔는데, 거의 라스트 오더 시간이라 그런가

우리 테이블만 남아있었다.

 

메뉴

우리는 소고기 샤브1 + 소고기쌈밥샤브2를 시켰다.

쌈밥샤브는 상추쌈이 나오는 메뉴이다.

 

탕과 기본찬

주문을 하니 일단 탕과 기본 반찬이 나왔다.

 

소스

소스는 테이블 옆에 있어서

원하는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

주문한 쌈과 고기, 채소들이 나왔다.

진자 양이 정말 진짜 많다.

 

저 나무통 아래로 다 숙주이다.

이렇게 많이 줘서 남나 싶었다.

 

샤브샤브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어 팔팔 끓였다.

진국 탄생중

 

주문한 상추쌈에 고기와 채소를 올리고 먹어주었다.

맛있다.

 

칼국수

고기와 채소를 다 먹고

칼국수 면까지 넣고 끓여주었다.

 

흡사 숙주만 먹는거같이 사진이 나왔지만

칼국수가 맞다.

 

늦게까지 먹었는데도 눈치도 안주시고 기다려주신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다음에 또 와야겠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