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맛집] 조용한 감성 와인바 - deeper than wine 디퍼댄와인

윤여주의 생일은 6월 24일이다.
6월 23일 고맙게도 친구들이 간단한 생일파티를 하자고 하여
부추삼겹살을 먹고, SM 언니가 아는 와인바로 갔다.
 

번화가에서 약간 더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있다.
 

가게 전경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나는 건물의 1층에 있다.
 

가게 안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좀 있는 편
앉아있으니 1~2차를 끝내고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안주류

일단 디퍼댄와인 치즈 플레이트 안주를 하나 시켰다.
 

메뉴판

처음으로 화이트 와인을 한 병 시켰다.
시간이 오래되고 술 마셔서 그런지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이용안내

메뉴판에 이용 안내가 적혀있다.
1인 1잔 주문 부탁드려요 🙏
 

다이소 공주세트

생일이라고 공주 왕관을 선물해줬다.
 

공주인척

해보니까 너무 신남
 

생선

생일선물까지 받고 매우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짠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한잔 자셨다.
(흘린만큼 수분보충)
 

디퍼댄와인 치즈 플레이트

올리브, 치즈, 크래커 등
맘에드는 조합
 

두병 째

이후 또 한병을 시키니까 잔을 바꿔주셨다.
와인마다 먹는 잔이 다른가보다.
 

치즈 플레이트

안주가 부족해서 치즈 플레이트를 하나 더 시켰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안주, 분위기 다 맘에 들었다.
 
(와인 마셨더니 그 다음 날 숙취가.. RIP)
적당히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