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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과천 맛집] 가족모임으로 좋은 한정식 맛집 - 좋구먼

by 윤여주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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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환갑을 맞이하여

친척들과 한정식 집에서 식사를 했다.

어디로 정할지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과천 좋구먼으로 정하게 되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제일 무난하고 적당했던 곳

 

다온정식

우리는 다온정식을 시켰다.

 

테이블

자리에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었다.

 

죽과 물김치

처음 메뉴인 죽과 물김치가 나왔다.

에피타이저 느낌

 

회, 전복, 샐러드

그 다음으로 회와 전복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다.

회가 숙성이 잘 된건지 엄청 감질맛이 났다.

한 사람당 두 점이라서 그런가...?

 

냉채와 잡채

회가 나오자마자 바로 냉채와 잡채가 나왔다.

 

버섯죽같은게 또 나왔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수육과 튀김

수육은 차가웠는데 원래 차갑게 먹는건가보다.

근데 좀 퍽퍽해서 부드러웠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그리고 튀김은 생선튀김(어탕수? 긴가민가)인 것 같았다.

 

장어, 어탕수(?)

장어와 버섯튀김? 같은 튀김이 나왔다.

메뉴판을 봐도 이름을 모르겠다.

 

나물반찬

나온 코스 요리들을 다 먹고나면

돌솥밥과 곁들여 먹는 나물 반찬들이 나온다.

 

돌솥밥

밥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그 동안 코스 요리를 먹어서 그런가 적게 나오는게 더 좋았다.

 

밥을 덜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다.

뚜껑을 닫으니까 너무 펄펄 끓어서 물이 넘쳤다.

 

후식

밥을 다 먹으면 수박과 호박차 후식이 나온다.

호박차 맛있음

 

사인

나갈 때 보니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장관들도 왔다가고 기안84, 주호민도 왔다갔다.

얼마전까지 기안84 사무실이 과천 좋구먼 옆에 있긴 했었다.

 

룸도 많고 코스도 괜찮아서

가족모임, 상견례, 각종 기타 모임으로 제격인 것 같다.

 

다들 보니 가족모임으로 온 손님들이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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