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출장 1일차

이번엔 대만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대만은 10년 전에 갔었는데

패키지로 갔다와서 그런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늘도 평화로운 인천공항

집에서 은근 인천공항까지 오래 걸린다.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도착

 

도시락 와이파이(1층)도 수령하고

안경점(지하1층) 들려서 렌즈도 샀다.

 

면세점

출국 수속 끝나자마자 나를 반기는 주류점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할인중이길래 한 병 구매

 

젠틀몬스터

여전히 기괴한 젠틀몬스터

 

던킨도너츠

뭐 먹을 곳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안내판을 보니 게이트 255 옆에 바로 던킨이 있었다.

 

던킨도너츠

치아바타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구매해서 배를 채웠다.

 

창 밖

빵을 먹으면서 창 밖을 보았다.

날씨가 맑았다.

 

비행기 창문

내 자리에 앉아서 한 컷

 

핑크 곰돌이

인도 갈 때도 본 핑크 곰돌이

붉은색 손잡이 당기면 부풀어

 

기내식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라고 들었는데

중식 해산물 요리..? 였나보다?

 

중식해산물요리

생각보다 양이 적다.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콜라를 마셨다.

 

대만 도착

창밖으로 보이는 대만 풍경

비가 오고 있다.

 

공항

열심히 걸어서 입국장으로 갔다.

 

개인형

뭐하는 인형인지..?

 

개인형

탐지견이 아니라 인형이 있다.

 

환전

짐을 다 찾고 바로 앞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다.

 

진짜 개

드디어 만난 진짜 탐지견

 

택시 안

미리 KKday로 택시 예약을 해 놓아서

나가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업체 담당자와 만났다.

택시도 바로 탈 수 있었다.

 

KKday 상품

KKday 어플을 다운받아서

이 상품을 결제하고 택시를 예약했다.

 

입국할 때 택시 기다릴 필요없이 탈 수 있어서 참 편했다.

다음에도 이용 예정

 

호텔

호텔에 도착해서 방을 보니...

침에 왜케 큼?

두 개 붙여놨다보다.

 

호텔 로비

잠깐 짐을 풀고

바로 호텔 로비에 모여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회의를 위한 자료 정비 중

 

양산박 샤오롱바오

미리 블로그로 찾아보고 간 양산박 샤오롱바오

왜 중국살 때 먹던 그 맛이 아닌거지?

그래도 넘 맛있었다.

 

옥수수 수프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옥수수 수프 + 샤오롱빠오

 

샤오롱빠오

한국에서부터 제일 고대하던 샤오롱빠오

안에 육즙도 많고 넘 맛있었다.

 

배가 덜 차서 시먼딩에서 유명한 곱창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코난

호텔 앞에서 만난 코난

근처에 영화관도 있나보다.

 

두끼떡볶이

시먼딩에서 만난 두끼떡볶이

 

시먼딩

비오는 시먼딩

 

곱창국수

시먼딩에 오면 먹어야 한다는

아종면선 곱창국수

 

센터장님이 극찬하심

근데 길에 서서 먹어야함

 

V렌즈..?

오렌즈 짝퉁인가?

먼가 간판이 닮았음

글씨체도

 

회의 준비

다녀와서 씻고 다시 발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