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과 일정을 마무리하고
방에들어가는 척 하고 다시 혼자 나왔다.
도대체 돈돈키가 뭐길래..
(일본에서 돈키호테 안가봄)
설명도?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입구 3층에 있다길래 3층으로 올라가봄
바구니를 하나 챙겼다.
피규어도 파나보다
렌즈가 엄청 많다.
근데 이건 따로 직원 호출해야함
도수만 알면 사갈 수 있을 듯 한데
한국에서 오렌즈 가는게 나을 듯 하다.
일본 돈키호테에서 팔던 휴족시간 스킨토너 등이 있다.
근데 이제 올리브영에서 다 구매 가능
강아지 고양이 간식도 있다.
식품코너도 있다.
고기도 팔고 회 종류도 있다.
회를 살걸 그랬나,,?
호텔방에서 먹게..
카운터는 1층에 있어서 다시 구매 후 내려갔다.
혹시 탄산, 토마토 성애자..?
사고보니 콜라, 소다 사탕이랑
토마토 라면, 토마토 과자였다.
토마토 과자 넘 맛있음
돈키호테 앞에서 쇼핑백 들고 인증
(사진이 뭔가 이상함)
검정색 가방에 담아준다(돈내야함)
카드로 결제 가능해서 편했다.
길가다가 본 K-네컷
인생네컷이 대만에..?
신기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왕리본 하나 쓰고 한 컷
들어갔더니 현금을 먼저 넣지 말라고 한다.
거스름돈 안준다고..
카드로 되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현금만 받아서 급하게 다시 나갔다.
다른 블로그에서 대만 편의점에서 현금인출되는 카드만 있으면 현금 뽑을 수 있다고 한 말이 기억나서
급하게 세븐일레븐 가서 현금 인출
근데 수수료가 대박이다.
1,000대만달러에 100대만달러..
수수료가 10%;;
한국은 1,300원 수수료도 비싸다고 하는데,
여기는 수수료가 약 4천원;
K-네컷은 대만달러 200원이라
세븐일레븐에서 물건도 구매해서 잔돈을 만들었다.
혼자 머쓱하게 사진 찍고 프린팅 중
출력 완
혼자 놀기 완
사진을 찍고 나가보니 공연도 하고 있다.
시먼딩에서 유명한 무지개 신호등으로 갔다.
시먼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갔더니 이미 다른사람들이 선점 중
아까 낮에 본 연예인 팬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다시 시먼딩 입구로 들어가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들렸다.
꼬북칩 살까 하다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뭐
하고 그냥 맥주랑 다른 과자만 샀다.
아까 산 망고..
센터장님이 그냥 이빨로 까먹으라고 하셨다.
껍질이 단단한 편은 아니라서 까는건 괜찮았는데
가운데 씨가 있어서 먹다보니 잠옷이 다 노란색이 됐다.
맥주랑 망고 먹으니까 넘 맛있었다.
다음엔 잘라져있는거 사야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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