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텔] 대만 타이베이 호텔 - 암바 타이베이 시먼딩 리뷰

출장을 위한 숙소를 정했다.

 

여기저기 검색해봤더니

가성비도 괜찮고 시먼딩에 있어서 편의시설도 좋다고 했다.

 

암바 타이베이 시먼딩 - Google 지도

암바 타이베이 시먼딩 · No. 77, Section 2, Wuchang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43

까르푸 앞으로 갈까 하다가 결국 시먼딩 한복판으로 결정

내가 좋아하는 샤오롱빠오 집 옆이기도 하다.

 

로비

도착 후 5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로비가 5층에 있다.

 

로비

로비에 큰 테이블이 있어서

저녁에 회사사람들과 여기서 모여서 일을 같이 했다.

 

808호

나는 808호로 배정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빠링빠~

 

방

들어갔더니 바로 세면대가 있고

방이 다 보인다.

뭔가 삐딱한 구조

 

세면대

세면대가 넓고 깔끔하다.

 

침대

침대가 왜케 큰지..?

팀대 옆에는 테이블과 등 스위치가 있어서 편하다.

 

침대

진짜 침대 개 큼

두 개 붙인듯

 

창 밖 풍경

비오는 시먼딩

대만은 오래된 건물도 그냥 내비두는 것 같다.

마치 종로의 오래된 건물 느낌

 

창 밖 풍경

창 밖을 내다보니 시먼딩이 내려다 보인다.

 

샤워실

세면대 왼쪽 문을 열면 샤워실이 나온다.

 

어메니티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있다.

 

화장실

세면대 오른쪽 문을 열면 화장실이 있다.

 

커피

세면대 위에는 커피잔과 커피, 티가 마련되어 있다.

 

세면도구

양치컵과 휴지, 수건, 바디로션도 있다.

 

쪼리

세면대 밑에 보면 쪼리도 있는데

신지는 않았다.

 

냉장고

쪼리 오른쪽 옆에는 냉장고도 있다.

열어보니 생수 두 병이 있었다.

 

수건

쪼리 왼쪽으로는 수건들이 있다.

아마 검은 가방에는 드라이기가 있는듯 하다.

 

시먼딩 한복판이라 그런지

약간 밤까지 둠칫둠칫 시끄럽긴 한데

10시?쯤 되자마자 조용해졌다..

 

만약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다른곳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시끄럽든 말든 상관없고 편한게 좋아서

이 숙소가 참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