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만 타이베이3 대만 타이베이 출장 2일차 (2) 회사사람들과 일정을 마무리하고 방에들어가는 척 하고 다시 혼자 나왔다. 도대체 돈돈키가 뭐길래.. (일본에서 돈키호테 안가봄) 설명도?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입구 3층에 있다길래 3층으로 올라가봄 바구니를 하나 챙겼다. 피규어도 파나보다 렌즈가 엄청 많다. 근데 이건 따로 직원 호출해야함 도수만 알면 사갈 수 있을 듯 한데 한국에서 오렌즈 가는게 나을 듯 하다. 일본 돈키호테에서 팔던 휴족시간 스킨토너 등이 있다. 근데 이제 올리브영에서 다 구매 가능 강아지 고양이 간식도 있다. 식품코너도 있다. 고기도 팔고 회 종류도 있다. 회를 살걸 그랬나,,? 호텔방에서 먹게.. 카운터는 1층에 있어서 다시 구매 후 내려갔다. 혹시 탄산, 토마토 성애자..? 사고보니 콜라, 소다 사탕이랑 토마토 .. 2023. 9. 18. 대만 타이베이 출장 2일차 (1) 호텔 조식이 없는 방으로 결제를 했다. 왜냐면.. 너무 급하게 임박해서 예약하느라 조식 없는 방으로.. (+ 대만에 먹을게 많은데 밖에서 사먹으면 되지 무슨 조식?; 희망회로 오짐) 결국 맥모닝을 먹었다. 머쉬룸 어쩌구 여기도 인형뽑기 기계가 많다. 이번 출장의 목적이었던 회의가 끝나고.. 통역사분이 추천해주신 우육면을 먹으러 갔다. 갔더니 미슐랭도 몇 년 연속 받았다. 빙수도 먹어줬다. 녹차빙수는 별로.. 망고빙수가 훨~씬 맛있다. 일단 호텔로 돌아가서 회의 자료들을 풀고 2시간 정도 쉰 다음 다시 만나기로 했다. 다시 회사사람들과 만나서 센터장님이 찾으신 맛집을 가기로 했다. 아직 점심에 먹은게 배가 안꺼져서 근처에 있는 용산사까지 걸어서 산책하고 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대만은 뭔가 30년 전에 머물.. 2023. 9. 14. 대만 타이베이 출장 1일차 이번엔 대만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대만은 10년 전에 갔었는데 패키지로 갔다와서 그런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오늘도 평화로운 인천공항 집에서 은근 인천공항까지 오래 걸린다.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도착 도시락 와이파이(1층)도 수령하고 안경점(지하1층) 들려서 렌즈도 샀다. 출국 수속 끝나자마자 나를 반기는 주류점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할인중이길래 한 병 구매 여전히 기괴한 젠틀몬스터 뭐 먹을 곳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안내판을 보니 게이트 255 옆에 바로 던킨이 있었다. 치아바타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구매해서 배를 채웠다. 빵을 먹으면서 창 밖을 보았다. 날씨가 맑았다. 내 자리에 앉아서 한 컷 인도 갈 때도 본 핑크 곰돌이 붉은색 손잡이 당기면 부풀어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라고 들었는데 중식 .. 2023.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