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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청계산 맛집] 장어 맛집 - 풍천가

by 윤여주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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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입구 근처에 장어 맛집이 있다.

약간 교외로 나가야해서, 기분 전환하러 갈 때 좋다.

 

풍천가 입구

청계산 입구 근처인 성남에 있는 장어 맛집이다.

숯불에 장어를 구워주는 집이다.

 

주차장

주차장도 넓어서 차 몰고 오기도 괜찮다.

나는 4432 버스타고 갔다.

버스도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편하다.

 

풍천가 기본 셋팅

테이블 셋팅은 아주 간단하다.

이 뒤로 명이나물도 나오긴 한다.

 

셀프바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먹을만큼만 가져가도록 하자.

 

메뉴판

기본 메뉴인 장어 소금구이

2인분부터 주분이 가능하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있다.

취향껏 시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우리는 장어구이 2인분만 주문했다.

 

주류, 식사 메뉴판

하이볼이 맛있을 것 같아서 레몬 하이볼도 2잔 주문했다.

 

장어구이

주문한 장어가 나왔다.

시뻘건 장어

좀 징그럽긴 하지만 맛있겠다.

 

구워지는 장어

장어는 직원분께서 구워주신다.

맛있게 익어가는 중

 

레몬 하이볼

나는 달달한 하이볼을 좋아하는데

풍천가 하이볼은 달지는 않다.

 

노릇노릇 해진 장어

기름진 장어가 주워지고 있다.

육즙이 풍부하고 통통해보인다.

 

잘려진 장어

어느정도 구워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다.

 

다 구워진 장어

통통한 장어에 기름진 육즙

진짜 맛있겠다.

 

장어 한조각

맘에드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명이나물+장어+생강+김치+마늘을 싸서 먹어보았다.

풍부한 맛에 감탄했다.

 

다 구워진 장어

다 구워지면 사이드로 옮겨주신다.

 

기름져서 그런지 2인분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배불러서 청계산 입구까지 걸어갔다.

 

오동통한 꿀맛 장어를 파는 풍천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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