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술집] 고양이가 있는 바, 칵테일 맛집 - 바밤바 Bar Bam Bar

승남집에서 우삼겹을 조진 후

JE가 찾은 고양이가 있는 바

 

바에 가서 칵테일을 조지기로 했다.

 

2층에 있었는데, 건물 입구가 참 난감했다.

입구 앞에서도 장사 안하는거 아냐? 했는데

열고 들어가니 사람이 많았다.

 

반겨주는 고양이

바에 들어가니 고양이가 반겨줬다.

 

단체석

이렇게 단체석도 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다.

좌석은 꽤 많은 편

 

테이블

우리가 앉은 테이블

엄청 예쁘게 꾸며놨다.

박연진 둔기에도 레고 꽃을 꽂아놨다.

 

메뉴판

바밤바의 메뉴판은 신문같이 되어있다.

엄청 많은 칵테일 종류

 

너무 많아서 정하지 못할 것 같을때는

직원분께 추천해달라고 하면 된다.

 

스낵류 이름 상태가...

믿고먹는 '코스트코' 팝콘, 소박한 '쿠팡 로켓프레시' 과일...

저렇게 대놓고 써놓으니 더 믿음이 간다.

 

고양이 족보

바밤바 고양이들의 족보(?) 인듯 하다.

밑에 바밤바 룰도 있으니 읽어보자.

 

바밤바 룰

그렇다고 한다..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자.

 

기본안주

술을 시키면 기본안주가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닭다리 과자

 

조니워커 골드라벨

나는 일단 조니워커 골드라벨을 시켰다.

사장님이 센스가 있는 게

사진 예쁘게 찍으라고 병도 가져다 주신다.

사진을 다 찍으면 가져가신다..

 

갓파더

IT가 시킨 갓파더 칵테일

갓파더 칵테일을 먹어보고 괜찮아서

나도 GS편의점에서 디사론노와 위스키를 주문했다.

 

집에서 자주 마시는중이다.

위스키 스톤도 기대하고 써봤는데...

위스키 스톤 후기는 나중에 적어야겠다.

 

인스타용 칵테일

JE가 시킨 칵테일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JE가 예쁜 칵테일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신 빨간 칵테일

 

촛점이 안맞아서 아쉽다.

 

캣휠

고양이~ 힘차게~ 달려라~

쇼맨쉽이 뛰어난 고양이

 

초록 칵테일

JE가 시킨 칵테일

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갓마더

갓파더를 마셔보고 감동받은 윤여주

갓마더를 시켜보았다.

아무래도 내 취향은 갓파더인 것 같다.

 

칵테일

IT가 시킨 칵테일

살짝 새콤달콤 하다.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무래도 새콤달콤 탭에 있을 것 같다.

 

IT가 시킨 두 번째 칵테일이 별로라고 해서

그럼 피나콜라다 먹으라고 해서 시킨 파나콜라다.

 

실패없는 맛있는 피나콜라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계산하고 나갈때 째려본다.

 

커플 고양이

연애중인 고양이

얘도 째려본다.

 

고양이도 있고 칵테일도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다음에 영등포에 갈 일이 있을 때 또 들리고 싶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