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맛집] 삼계탕 맛집 - 불로삼계백숙

맨날 샐러드만 먹다가

몸보신 좀 할까 싶어 삼계탕 집에 가기로 했다.

 

맨날 지나가기만 하고 

지하에 있어 딱히 관심이 가지 않았던 삼계탕 집

 

건물 입구

뭔가 던전으로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

 

식당 입구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짜잔

가게가 나온다.

 

영업시간

직장가라서 그런지 토, 일요일은 휴무이고

오후 3시~4시 30분은 브레이크 타임이다.

 

메뉴판

삼계탕과 백숙을 판매하고 있다.

볶음밥은 뭘까?

닭국물에 볶아주는건가?

 

반계탕

닭 한마리 다 먹는건 너무 많은데 싶을 땐

반계탕을 시켜주면 된다.

 

나도 삼계탕은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반계탕을 시켰다.

 

기본 반찬

도토리묵, 김치, 깍두기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반계탕

국물이...! (꿀꺽)

국물이..! 끝내줘요

 

원래 닭국물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국물이 진짜 진국이다.

 

너무 맛있어서 국물을 다 마셔버렸다.

 

사무실에서 나올 때 KS 센터장님과 SJ 주임님이

그 집 삼계탕 맛있다고 하긴 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맛있었다.

 

여름에 몸보신할 때 또 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