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서울시청 맛집] 칼국수 맛집 - 조조칼국수

by 윤여주 2023. 5. 19.
728x90
반응형
남친의 소환

남친이 칼국수 맛집을 안다며 조조칼국수로 소환했다.
 
조조칼국수가 뭔데 ㅡㅡ
당연히 칼국수 집이지 뭐긴 뭐야
 

카카오톡으로 검색 해보니
줄을 엄청 길에 서 있는 사진을 보았다.
인기 맛집인가보다.
 

가게 전경

막상 오니 주말이라 그런지 줄은 없었다.
 

메뉴판

일단 내가 먼저 도착해서
해물파전1 + 칼국수1 + 지평막걸리 1 시켰다.
 

해물파전

생각보다 해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많이 넣어서 남나~?"
"남으니까 이렇게 넣겠지"
 
남친의 아싸화법에 질려버렸다.
 

칼국수

얼마 지나지 않아 칼국수도 나왔다.
 

해물파전과 칼국수 그리고 기본 반찬과 소수

아삭이 고추와 쌈장 그리고 김치가 나온다.
해물파전에 찍어먹을 소스도 나온다.
 

지평막걸리

맛있는 지평막걸리도 나왔다.
화룡점정
 
지평막걸리 아들이 양조장을 물려받아 매출을 엄청 올렸다는 기사를 예전에 보았는데,
나도 양조장으로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으면 양조장을 하고싶다.
근무시간에 술먹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고추

별로 안매우니 와그작 먹어보자.
 

칼국수 한입

한입 먹어보았다.
면이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칼국수 두입

김치에도 사서 한 입 먹었다.
김치도 맛있는 것 같다.
특유의 칼국수 집 김치 맛이 난다.
 
다음엔 칼국수로 미슐랭 받은
양재역 산동칼국수도 가봐야겠다.
 
시원한 국물 칼국수, 혜자 해물파전 추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