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탐방기 (3) - 2층 (사유의 방~기증관~서화관)

1층을 다 돌고 드디어 2층으로 올라왔다.

 

사유의 방 입구

1층을 다 돌고나니 체력이 고갈돼서

2층을 언제 다 도나 생각이 들었다.

 

사유의 방 길

2층부터는 뭔가 감성적인(?) 그런 공간인가 싶었다.

어둡운 길에 예쁜 영상들이 나온다.

 

반가사유상

국보 반가사유상이 전시되어있다.

표정이 뭔가 오묘하다.

 

기증관

반가사유상을 관람하고 기증관으로 이동했다.

 

기증관 입구

기증관 입구에는

'나눔의 가치를 발견하는 공간'

이라고 감성적으로 쓰여져 있다.

 

서적들

들어갔더니 유물이나 골동품(?) 관련 서적들을 볼 수 있는 공간들도 있다.

 

시청각 자료실

시청각 자료를 볼 수 있는 곳

아무래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만져보진 않음)

 

기증자 명단

이렇게 기증해주신 분들의 이름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다.

기증할 맛 날듯..?

(안해봐서 모르지만..)

 

삼성

삼성가 이름도 있다.

 

생명좌

생령좌가 전시되어 있다.

사천황을 보필하는 석상?이다.

 

석탑

2층에서도 석탑을 볼 수 있다.

 

옛날 방

구시대의 방 구조

 

서화실

서화실로 들어오면 화려한 그림들이 걸려있다.

 

초상화

진짜 사진같다.

이 시대에 제일 초상화 잘 그리던 사람인가?

 

미술동아리 출신으로서 이런 사람 그림을 보면 너무 신기하다.

사람 그림은 비율이 조금만 달라져도 이상해지던데..

 

김홍도 윷놀이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 그림들도 있다.

 

씨름

진짜 유명한 그림

 

강아지

옛날에 시고르자브종 말고 다른 견종들도 있었나?

뭔가 외래종 같은 그림도 있다.

 

그림 도구

그림을 그릴 때 쓰던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렇게 2층을 다 돌았더니

더더욱 체력이 방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