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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

청춘페스티벌 2023, 5/6(토) 후기 - 셔틀버스, 꿀팁, 준비물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춘페스티벌에 왔다. 올해도 JE와 함께 왔다. 나는 5/6 토요일 티켓을 예매했다. 5/5 일정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취소됐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댓글 난리남) 우리가 가는 날도 비가 와서 마침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해서 크록스를 샀다. (선견지명)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때는 알지 못했다.. 예상보다 버스가 빨리 달리는 바람에 금방 도착했다. 나는 9711버스를 타고 월드컵경기장에서 내렸는데 바로 앞에 난지공원까지 가는 셔틀이 있었다. 난지한강공원까지는 꽤 걸어가야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사람들은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로 나와서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셔틀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가 왼쪽을 보면 이런 길이 나온다. 강변북로 위를 지나간다. 한강이 보인다. 쭉 따라가주자. .. 2023. 5. 6.
양재천 벚꽃놀이 (우면동 ~ 도곡동) + 양재천 벚꽃 등 축제 올해는 벚꽃이 꽤 빨리 핀 듯 하다. 한 일주일 정도? 원래 대학 중간고사 기간에 만개하지 않았나? 항상 날 좋을때 중간고사라는 압박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다. (공부는 안했다. 압박에만 시달림) 운전면허 갱신까지 했는데 장롱면허인 것에 현타가 와서 운전학원에서 도로연수 3회를 신청했고, 이 날이 마지막 날이었다. (양재동 ~ 우면동 ~ 과천 ~ 남태령 ~ 사당 ~ 봉천동 ~ 사당동 ~ 서초동 ~ 양재동) 정말 멋지고 막히는 코스..! 운전을 하면서 가다보니 벚꽃이 만개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가는 차가 너무 많았고 차도 막혔다. 벚꽃의 계절인가..? 도로연수를 마치고 운전학원에서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양재천을 타고 집으로 가는데, 벚꽃이 만개했다. 사람도 정말 많고 작년에 비해서.. 2023. 4. 7.
오월오일 카페 명함 이벤트 당첨 + 청페페 핑크화분 회사 근처에 오월오일이라는 카페가 있다. 최근에 카페에 들렸다가 카운터 앞에 있는 명함 이벤트함에 명함을 넣었는데, 당첨이 됐다고 연락이 왔다. 이게 진짜 당첨이 되는구나? 싶어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받으러 갔다. 지나다니면서 맨날 여기는 뭐지? 파스타 집인가? 하고 지나갔는데 저번에 EJ 대리님, DE주임님, JY, KH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카페인줄 알게됐다. 비워진 명함 통에 다시 명함을 넣었다. 또 당첨은 안돠겠지? 안쪽 상단에 손글씨 메뉴판이 있다. 내부는 마치 대학 생협(?) 느낌이다. 공강에 매점 앞에서 커피 마시는 느낌 카운터 옆에는 예쁜 화분들이 수경재배 당하고 있다. 풀을 보니 갑자기 사무실에서 처참하게 죽어간 나의 올리브나무가 생각난다. 생일선물로 HS선임이 올리브 화분을 선물해줬는.. 2023. 4. 5.
양재도서관에서 책빌리기 새사람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을 읽기로 했다. (핑계아님) 작년 물난리때문에 양재도서관이 잠겼고, 도서관 정비때문에 한 동안 일부 개관만 한 상태였다. 운영도 18시까지만 해서 퇴근하고 책을 빌릴 수 없는 상황..! 출처: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서초구립양재도서관 (seocholib.or.kr) 서초구립도서관 도서정보는 물론 다양한 문화강좌와 이색적인 행사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yangjae.seocholib.or.kr 마챔내..(탕웨이 성대모사) 3월 6일부터 전체 개관하여 평일에는 22시까지 운영한다. 소식을 듣고 책을 빌려보려고 베스트셀러 위주로 검색해보았는데, 인기도서라 그런가 모두 대출중이었다. 그래서 대출 예약을 걸었다. 오른쪽 하단에 도서예약을 클릭하면 예약 대기를 할 수 있다. .. 2023. 3. 30.
뉴진스 토끼 커스터마이징 SM대리가 갑자기 톡방에 개발자 뉴진스 토끼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뽀샵으로 열심히 다듬어서 만든 줄 알았더니, 개발진스라는 뉴진스토끼 커스터마이징 사이트가 있었다. https://devjeans.dev-hee.com/ 만들어쓰는 개발진스 devjeans.dev-hee.com 들어가면 토깽이를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 배경도 추가할 수 있고, 사진도 넣을 수 있다. 드로잉으로 손글씨도 쓸 수 있다. 일단 사진으로 회사 로고를 넣고,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한 안경을 씌워준 뒤, 노트북/워치를 장착 시켜줬다. 화룡정점은 아아. 매우 출근하는 토끼같아졌다. SJ 주임에게 KO진스를 소개시켜줬다. 프사하고 싶은데, 로고가 걸려서.. 그래서 SJ로 손글씨를 써서 전달해줬다. 애사심 넘치는 KO진스 토끼 2023. 3. 28.
층간소음 탈출 약 2년 전... 우리 윗집은 한 동안 비어있었다. 그 동안 윗집 사람들은 비교적 조용한 사람들이라 층간소음은 내 일상에서 없는 단어였다. 어느날.. 천장이 무너지는 소리와 진동이 내려왔다.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 덜더럳러덜더러덜더러덜 다다다다다다다다다쿵쿠우쿵쿠웈우쿵... 쿵쿠웈우쿵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너무 충격적인 소리에 경비실로 인터폰을 해봤다. "저기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그러는데, 인터폰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그걸 왜 여기다 말해요?" 흑흑... 경비아저씨의 무관심으로 결국 아빠가 세대간 인터폰으로 직접 걸어봤다. "여기 1305호 인데요, 너무 시끄러워서 그러는데 무슨 일이죠?" "아 집보러 봤어요 죄송합니다" 세상에... 제발 저 집만은.. 오면 안된다... 2023. 3. 24.
인공지능 얼굴평가 SM언니가 알려준 인공지능 얼굴 평가 인공지능 얼굴평가 - AI 얼평 (facetest1.netlify.app) 인공지능 얼굴평가 - AI 얼평 facetest1.netlify.app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당신의 얼굴이 몇타취인지 분석해준다고 한다. 과연... 내 얼굴은..? . . . . . . . . . 두둥... 당신은 '하타취'입니다. 로봇주제에 개나대네 2023. 3. 16.
블로그 시작 맨날 먹기만 하다가 맛집에 돈만 쓰지 말고, 이제 맛집으로 돈을 벌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는 우주 최강 맛집 블로거가 될 것이다.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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